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(SH공사)가 중랑구 북부간선도로 내 신개념 도시 조성사업을 시행한다는 발표 이후, 지속적인 양원지구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.
이에 ‘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’는 이러한 도시 조성사업 부지와 가까워 향후 사업 과정에서 새로이 조성되는 업무 및 상업시설ㆍ공원보육시설 등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직접적인 수혜 단지로 평가된다. 특히 개포동 SH공사 본사가 신내동으로 이전 확정되며 강북개발의 ‘신중심지’로 부각되고 있다.
이와 함께 신내차량기지 5만여 평 부지에 첨단산업 클러스터가 조성, 신내3택지지구 및 양원지구 첨단기업 유치, 첨단헬스케어 및 의료연구단지가 조성되어 자족도시가 될 예정이어서 직주근접 특성을 누리기 위한 임대수요가 풍부하여 시세차익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.
또한 트리플(6호선, 면목선, 경춘선)환승 역세권으로 개발되는 신내역 교통호재와 더불어 GTX-B노선 망우역과도 한 정거장 거리로 ‘수도권 30분대 생활권’에 접어들어 동북부의 ‘새로운 교통중심지’가 될 전망이다.
‘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’는 자동차를 이용해서는 신내IC를 이용해 북부간선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, 중랑IC를 통해서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며, 구리IC 외곽순환도로도 인접해 있는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. 인근에는 시립 서울의료원과 동부제일병원, 북부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풍부하다.
그 동안 양원지구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었기에 주변에 풍부한 녹지 환경을 자랑하는 만큼, 단지 뒤편으로는 구릉산이 있고 중랑캠핑숲, 신내여울공원, 능산공원과도 가까운 자연친화적인 입지도 눈길을 끈다.
이 외에도 이마트, 홈플러스,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복합 쇼핑몰인 엔터식스, 이노시티, 모다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의 인접된 입지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.
‘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’는 지하4층~지상20층 2개동, 전호실 자주식 주차장으로 건설될 예정이다. 27㎡, 29㎡, 33A,B㎡ 등 총 302실 규모 오피스텔이며, 공급이 적은 중소형거주 수요층을 만족시킬 풀옵션으로 2~3인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상품이다.
1.5룸, 2룸 특화설계와 지역난방, 태양열시스템을 통한 낮은 관리비, 튼튼한 내진설계, 로이복층유리, 세대환기시스템, 전실LED전등, 무인택배시스템, 호텔식 조식서비스 등의 도심 수요층에 맞는 특화된 설계를 제공하고 있다. 옵션으로는 빌트인냉장고, 드럼세탁기, 에어컨, 드레스룸(일부) 등이 지원된다. 또한 전 호실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2,3베이 평면설계를 적용해 조망 및 채광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.
분양 관계자는 “‘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’의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며, 등기 후 즉시 전매가능한 상품으로 현재 선착순 잔여호실 분양 중이다. 계약금 10%에 중도금전액무이자융자로 부담도 적은 상품으로 주목 받고있다”고 말했다.
한편, ‘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’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207-11번지에 마련돼 있다.
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@hankyung.com
<!--prcode:tera20191128096144end-->
관련뉴스
